홍보자료
-
[사회공헌] KSM그룹, 2024년 제18회 굿펀마라톤 대회 210명 참가
2024년 11월 9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24년 제18회 굿펀마라톤 대회'에 KSM그룹의 임직원 210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KSM그룹이 임직원 건강 증진과 ESG 경영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지난해 참가 인원 120명에서 크게 늘어난 수로, KSM그룹은 임직원 단합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씰마스타 임직원들은 10km 코스와 하프(20km) 코스 중 하나에 도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하여 별자리 광장, 하늘공원, 난지천 인조잔디구장 등을 지나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습니다. 특히 하프코스는 노을공원 부근의 반환점을 두 번 돌아야 하는 도전적인 코스로, 임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KSM그룹은 이번 대회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기부 행사를 병행했습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완주한 거리만큼 km당 1만원씩 적립하여 기부했습니다. 그 결과, 하프코스를 완주한 4명의 임직원과 10km 코스를 완주한 186명의 임직원이 총 2100km를 달성하며, 기부금 2100만원을 적립했습니다.
완주 후 사내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은 건강을 챙기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KSM 건강한 마라톤'은 임직원 건강 증진과 단합, 그리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SM그룹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ESG 경영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언론보도] KES 2024 국내 중기 '케이에스엠·삼화콘덴서공업' 은탑산업훈장 최초 동시 선정
국내 중견·중소기업 2곳이 역대 처음으로 '전자·IT의 날'에서 은탑산업훈장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호 케이에스엠 회장과 박진 삼화콘덴서공업 대표가 국내 전자산업 기술 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윤호 케이에스엠 회장은 반도체 진공장비용 핵심부품을 국산화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40년 이상 핵심기술과 제조공정을 직접 설계·개발, 부품 국산화와 수출 확대로 한국 반도체 산업 자립과 경쟁력 확대를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받았다.
케이에스엠의 대표 제품인 메탈 벨로우즈(Metal Bellows)는 세계 시장 70%를 점유한 대표 제품이다.메탈 벨로우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우주항공 등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장비 안팎을 밀봉하고 진공 상태와 대기 상태를 상황에 따라 오가며 적절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케이에스엠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우수 공급사로 2000년 선정된 후 활발하게 수출되고 있다. 2018년 5000만달러 수출에서 2022년 7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김 회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목표로 삼고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완벽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 삼화콘덴서공업 대표는 국내 유일 콘덴서 종합부품사로, 높은 품질의 콘덴서를 개발해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회사설립 68년 동안 국내 대표 중견부품사로 성장하며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8000달러를 수출하는 등 수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매년 1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R&D)과 설비에 투자하고 전기차용 초고용량·고신뢰성 적층세라믹 콘덴서(MLCC) 소재와 부품을 개발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박 대표는 주요 제품인 콘덴서 이외에 신성장 동력에도 꾸준한 투자를 이어왔다.
삼화콘덴서공업은 2021년 자동차용 DC 링크 커패시터 산업에 집중투자·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현대모비스, 보그워너 등 대형 거래선을 확보했다. 올해부터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STATCOM)를 위한 커패시터 개발 주도, 두바이 전력청, GE사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박 대표는 “걸어왔던 길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길을 걸어 나가겠다”며 “한국 부품업계의 선도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 라이다 핵심기술 개발에 힘써온 '스핀텍'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심텍 △엘지이노텍 △삼성전기 △화남전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단자공업 총 6곳이 받았다.
[ⓒ 전자신문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
[언론보도] 김포지역 곳곳에서 넘쳐나는 훈훈한 나눔
▲ ㈜ KSM 김윤호 대표(중앙)이사가 취약계층 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고자 성금 5,000만원을 김병수 시장(왼쪽)에게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포시청제공
김포지역 곳곳에서 훈훈한 이웃사랑이 넘처나고 있다.
20일 김포시4-H연합회가 올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총회에 앞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4-H회원들로 구성된 청년농업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소소한농 플리마켓’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냉동식품과 농가공품을 비롯해, 영농4-H회원이 직접 생산한 쌀과 떡, 유과, 버섯 등의 농산물도 함께 김포시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또 ㈜ KSM가 지난 18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고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 눈길을 끌었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KSM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맞춤형 행복나눔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
[언론보도] (재)김포시민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김병수 시장(왼쪽), 구기도(주)아하 대표이사(오른쪽)·김윤호 (주)KSM 대표이사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고 기념촬영. [사진=김포시]
[이뉴스투데이 김포 조동옥 기자] (재)김포시민장학회(명예이사장 김병수)에 연말을 맞이해 김포에 소재한 기업체·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김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사)여성경제인협회(회장 김명희), 서울우유 김포낙우회(회장 심재권) 2개 단체와 ㈜아하 대표이자 (재)김포시민장학회 구기도 이사장, ㈜KSM, 통진신협, 디이시스㈜, 다산종합식품 등 관내 5개 기업이 6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모두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특히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KSM(대표 김윤호)은 2007년부터 17년간 꾸준히 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총액이 4억 4000만원에 이른다.
김병수 시장은 “기탁해주신 장학금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997년 설립된 (재)김포시민장학회는 총 4843명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
KSM그룹, 친환경 전기차 4대 도입… ESG경영 강화에 나선다
KSM은 탄소배출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ESG활동 일환으로 김포사업장내 공용차량 일부를 기아자동차 ‘레이 EV’ 4대를 도입을 한다고 2023년 10월 31일에 밝혔습니다.
공용 전기차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했으며, 김포 관내 사업장 인근에서만 운행 및 사업장내 설치된 완속 충전기로만 충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후 충전시설과 주행거리 등을 감안하여 다른 사업장에도 점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임직원들의 운전 안정성 및 업무 만족도 측면에서도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KSM은 푸른 내일 장학금, 사랑의 쌀 나눔, 지역사회 희망 기부금, 자원 봉사등 지속가능 경영에서 ESG경영으로 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템을 발굴
고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