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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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SEMICON KOREA 2013
일시 : 2013.01.30 ~ 02.01
장소 : COEX,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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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SEMICON KOREA 2012
일시 : 2012.02.07 ~ 02.09
장소 : COEX,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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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엠장학금 이웃돕기성금 '쾌척' – 2012.12.14
케이에스엠.주(대표 김윤호)는 12월 12일 김포시청을 방문해 유영록 김포시장과 접견 후 장학금 3천만원과 불우이웃돕기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케이에스엠은 김포 대곶면에 소재한 기계 및 반도체 부품 생산 중견기업이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1천5백만원에서 3천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재)김포시민장학회에 기부해 올해까지 총 1억4천만원에 달한다.
특히,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별도로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해 연말연시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윤호 대표는 “기탁된 성금으로 따스한 온정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록 김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는 김윤호 대표와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이 지역 학생과 소외된 주민에게 꿈과 비전을 갖게 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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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SEMICON KOREA 2011
일자 : 2011.01.26 ~ 01.28
장소 : COEX, Seoul
KSM은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1에서 벨로우즈와 자성유체씰, O-Ring, Poly Silicon 등 다양한 장비 및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총 400여개가 넘는 국내/외 전시업체 1600부스가 참가함으로써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은 물론, 국내와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KSM은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기반을 다지는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SEMI가 주최하는 세미콘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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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해결사 김반장’ 이 함께 뛴다 – 2010.04.28
◇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9일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에 위치한 한국씰마스타(주)와 (주)케이디파워를 찾아 생산현장의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한국씰마스타 방문기념촬영 모습. ⓒ G뉴스플러스 황진환
“빨리 하자, 설계가 완성되는 데로 최대한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자.”
1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에 위치한 한국씰마스타(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협소한 공장진입도로에 대한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발 빠른 대처를 주문했다.
김 지사는 서민 일자리창출을 도정 추진 최고 목표로 삼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현장시찰을 하는 등 릴레이 기업현장방문을 전개해 왔다. 이번 방문 역시 이의 일환이다.
한국씰마스타는 원자력 등 가스누출을 막는 메카니컬 씰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규모 665억원을 기록한 튼실할 중소기업이다. 인력 수요도 높아 해마다 50~100개의 일자리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250명이던 직원이 400명으로, 2012년에는 55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건의사항은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해 있는 제3공장 진입도로 확장에 따른 사업비 지원이었다. 하성면에는 한국씰마스타 제3공장 등 중소기업 33개의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임에도 도로 폭이 3m 내외로 협소해 불편을 겪고 있다.
◇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한국씰마스타 제3공장은 진입도로 폭이 3m내외로 좁아 기업활동에 애로를 겪고 있다.
“현재 파인세라믹스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하성공장은 미국 수출 확대에 따라 조만간 1,500평 규모로 증설하고 매출도 제1, 제2공장보다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협소한 진입도로로 인해 물류 및 외국 바이어방문시 이미지 실추 등 영업활동에 상당한 애로가 있다”는 것이 김윤호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현재는 김포시에서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이르면 6월경 설계를 완성하고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 이행, 토지 보상추진 등을 거쳐 내년 5월경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김포시 하성 도시계획도로 3-1호선이다.
김 지사는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하기 편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설계가 끝나면 바로 시작하자”고 독려했다.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는 도비 기준보조율이 30%인 만큼 경기도는 설계 완료 후 도 재정범위 내에서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앞서 김 지사는 공장 주변을 함께 둘러보며 난개발지역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지역은 특히 도시계획 후에 공장과 도로가 들어선 것이 아니라, 도시계획 전에 공장이 먼저 들어서 군데 군데 소규모 집단을 이루다 보니 대표적인 난개발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도로를 내기도 힘들고 공장 증설도 쉽지 않다. 연면적 제한에도 걸려 있고 사유지 매입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공장난개발단지에 대해서 ‘준산업단지’로 지정해 기반시설만 확충해도 감사한 일이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푸념 아닌 푸념이었다.
김 지사는 “공장 난개발단지에 대해 ‘준산업단지’로 지정할 것을 검토해보라”고 현장에서 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준산업단지’는 기존의 공장밀집지역을 리모델링할 수 있는 근거법령으로, 복잡한 진입로, 부족한 녹지, 상수도 공급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다.
우후죽순 들어서 정비되지 않은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에 대해 최소한 구불구불 좁은 도로만이라도 반듯하고 넓게 정비가 되면 기업하는데 한층 수월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
제조 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해외 선진기업도 개발이 어렵다는 씰 성능 테스터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생산라인 근로자들과 기계설비에 대해 세세히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어 건물의 전기시설과 분전반, 에코시스템을 업종으로 하는 (주)케이디파워를 방문, 친환경 공장조경 등을 꼼꼼히 살피고 박기주 회장의 `이상한 경영`에 대한 설명을 경청한 뒤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렵고 힘들다는 중소기업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임직원들에게 뭐라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와도 같은 중소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인사했다.